먹시루 siru

오랜만에 또띠아 불고기 피자를 만들었어요 간단한 방법으로 소개할게요 또띠아를 깔고 스파게티소스를 바른 후 피자치즈 한 줌 올려준 후 다시 또띠아한장 깔고 반복해 준다 한 장으로 하면 피자가 완성되면 힘이 없어서 찢어져요 위에 콘치즈 올려줍니다 이건 필수 단맛을 내주어요 불고기는 볶아서 올린 후 버섯데코 해주면 됩니다 오븐에서 180도에서 15분 이면 완성됩니다 꺼낸 후 위에 요즘 유행하는 루꼴라나 취향껏 허브종류를 올려준다

참치김밥 집에서 만들었어요 속을 꽉 채운 김밥 간단하지만 재료준비가 번거롭다 너무 많이 만들었나 최고의 맛 참치김밥 오늘도 맛있게 냠냠

레몬청으로 레모네이드 상큼하고 시원해요 레몬청에 얼음 탄산수 넣고 만들어요 손질한 레몬을 깨끗이 씻어서 슬라이스로 자른 후 설탕을 섞어서 준다 열탕한 유리병에 넣고 3일 숙성시켜준다 감기예방에도 좋고 따뜻한 레몬차로 드셔도 좋아요

찬바람 불면 맛있는 동태탕 두부와 알 쑥갓 콩나물 넣고 시원하게 얼큰하게 끓여보아요 통태탕통태손질 아가미 제거를 해야 비리지 않아요 칼을 이용해서 비늘도 벗겨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동태탕 소주를 부르는 맛이에요

밥도둑 고추장아찌 간장으로 절인 후 고춧가루 매실청 넣고 무치면 완성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고기랑 먹어도 맛있다 한통 무쳐두면 입맛 없을 때 너무 좋은 밑반찬 고추장아찌를 무침으로도 활용해 보세요

국물이 시원한 백김치 고기랑 잘 어울린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으면 너무 좋은 김치 백김치 기본육수 묽은 찹쌀풀에 멸치액젓 조금 매실청한컵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나중에 기본육수에 사과, 배, 양파, 마늘, 생강을 넣고 같이 갈아서 감칠맛을 올려준다 백김치 속은 무, 홍고추. 쪽파를 넣어준다 채 썰어서 소금을 살짝 뿌린 후 준비한다 홍고추 대신 대추나 당근을 사용해도 됩니다 절임배추를 넣고 적당한 속을 넣어준다 고명이란 생각으로 소랑만 넣어준다 통속에 비닐을 깔고 배추가 하늘을 보게 차곡차곡 담아준다 배추를 거꾸로 넣으면 속이 다 흘러내릴 수 있어서 주의 멀티백을 이용해서 맑은 국물만 나오게 갈아둔 육수 재료를 멀타백에 넣어준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짜면 생수를 부어준다 아삭아삭 시원한 백김치완성

시장에서 사 온 딸기 아직은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 너무 달고 맛있다 감기 걸린 가족들을 위해서 사온딸기 우리 집 복실이도 좋아하는 딸기 딸기가 조금 싸지면 딸기청 만들어서 라테로 먹어야겠다

복실이가 좋아하는 양재천 낙엽 노오란 은행길 영동교위에서 바라본 풍경 양재천에 이어진 도로에도 낙엽이 잔뜩 멀리 보이는 롯데타워 색깔이 너무 예쁜 양재천의 가을 복실이와 내년에도 이 길을 걷고 싶다

굴무침 만들었어요 탱글탱글 굴과 무 가 만나서 시원하고 맛있어요 굴은 소금반 큰 술 뿌려서 잠시 재워두었다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가 빠지면 멸치액젓 한 큰 술을 넣고 버무려주었어요 파는 동글동글 썰어주고 무는 나박 썰기 홍고추도 어슷 썰고 당근도 나박 썰기후 소금 반 큰 술 넣고 5분 절여줍니다 액젓에 절여둔 굴은 물기를 빼고 절여진 야채도 물기를 따라서 버린 후 두 가지를 섞어주었어요 고춧가루와 마늘을 넣고 한번 섞어줍니다 고춧가루 4큰술 멸치액젓 3큰술 매실청 2큰술 물엿 1큰술 소금반 큰 술 통깨를 미리 섞어두었다가 넣고 버무리면 맛있는 굴무침이 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다진 소고기 야채주먹밥 각종야채를 잘게 다져준다 다진 소고기를 넣고 볶아줄 거예요 진간장한 큰 술 넣고 볶아줄 거예요 고기가 익으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한 꼬집 넣어주면 됩니다 밥과 참기름 넣고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장갑을 끼고 동글동글 주먹밥을 만들어 주었어요